ㅇ 교통통신부(MTC, Ministerio de Transporte y Comunicacion)는 지난 10월 말 신체로 신공항 사업 대상 부지 토지정비 사업에 대한 우선 사업자를 11월 9일 선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ㅇ 하지만 교통통신부는 100만 평방미터 부지정비공사에 3,500만 솔(약 1,100만 불) 이 투자되는 동 사업 우선 사업자 선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40개 기업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임.
ㅇ 현재 40개 기업이 참여 중인 동 사업의 일정 변경은 2019년 3월로 계획된 친체로 신공항 입찰 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됨.
ㅇ 동 사업은 최초 5억 불 이상의 투자를 예상했었으나 쿤투르 와시(Kuntur Wasi) 전 양허 사업자와 작성한 계약서 수정, 페루 정부의 일방적 계약 해지 등 사업이 한동안 중단된 상태였음. 그러나 사업 실천 의지가 분명한 페루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동 사업을 정부 대 정부 협약(G2G 계약)으로 실시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정보출처: Gestion, 11.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