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Xiomara Castro 대통령은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차 두바이를 방문하고, 12.1.(금) 기조연설을 시행함.
- Castro 대통령은 기조연설 계기 온두라스 정부가 시행중인 △Padre Andrés Tamayo 자연보호 및 재조림 사업, △Yojoa 호수 근교 산업시설 운영허가 중지, △군 병력을 활용한 삼림파괴활동 방지 등을 소개
ㅇ 아울러, 7개 기후변화 및 국제문제 대책으로,
① 각종 전쟁 및 가자지구 민간인 폭격 중지
② 테러반대
③ 열대우림국가연합(CfRN) 회원국 단결 및 자본에 의한 무분별한 천연자원채취 반대
④ CfRN 소속 국가들의 대외채무를 자연보호·기후변화 적응 사업 투자금으로 전환
⑤ 해양보호 법령 정비 및 규제
⑥ 선진국의 소비 저감 노력
⑦ 지구온난화에 대한 재정적 책임 소재 규명을 제시
ㅇ 한편 온두라스 정부는 금번 COP-28 참석계기에 12.2(토) 유럽연합-온두라스 산림청 간 1,600만 유로 규모의 산림지원 프로그램 협약에 서명 예정임.
- 또한 온두라스 산림청 및 환경부 관계자는 온두라스 La Mosquitia 지역 천연자원 보존관리 사업에 협력하는 한국, 독일 측 환경단체를 면담할 예정
*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