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르민 도르가텐(Armin Dorgathen) 볼리비아 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12.1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22.1~11월 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수출한 천연가스 수출액이 30억 미불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49% 상승했다고 발표함.
 

 ※ 2022.11월 기준 볼리비아 천연가스 수출 현황: △아르헨티나: 수출량 일일 1.1천만 큐빅미터(MMmcd), 수출액 총 16억 미불, △브라질: 수출량 일일 1.7천만 큐빅미터, 수출액 총 14억 미불

    
ㅇ 또한, YPFB는 2022년 천연가스, LPG, 요소 판매액이 2021년의 50억 미불에서 19% 상승한 59억 미불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프랭클린 몰리나(Franklin Molina)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 장관은 수익 증가 원인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및 금년 아르헨티나와 천연가스 수출 가격 재협상을 언급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