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가인프라진흥협회(AFIN, Asociacion para el Fomento de la Infraestructura Nacional)는 중남미 지역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페루 PPP사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힘

- 국가인프라진흥협회, 레오니에 로카(Leonie Roca) 회장은 페루는 지난 수년간 중남미 지역 PPP 사업의 좋은 사례라고 소개 하면서 지난해 부정부패 스캔들로 인해 다소 주춤했지만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왔다고 말함

ㅇ 로카 회장은 얼마 전 경제재정부(MEF, 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azas)가 향후 투자 촉진을 위해  PPP 사업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였다고 설명함.

ㅇ 또한, 마하스 시구아스(Majas Siguas) 관개사업, 남북부 항만 확장사업, 중앙고속도로 개보수 사업 등 현재 중지돼 있는 인프라 사업 규모가 53.27억불에 달한다고 상기 시킴

ㅇ 인프라 격차는 2016~2025년 기간동안 1,595억불에 달 할 것이며, 특히 교통과 에너지 부문에서 각 각 36%, 19%를 차지 할 것이라고 덧붙임

 

* 정보출처: Andina 12.19일자-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