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Milton Claros 주재국 공공사업부 장관은 6.15 페루 리마에서 태평양과 대서양 연안을 잇는 남미횡단철도(Corredor Ferroviario Bioceanico de Integracion, 이하 Tren Bioceanico) 건설 사업 착수를 위해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의 사업운영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함.
※ 남미횡단철도(Tren Bioceanio) 사업은 페루 Ilo항에서 시작하여 볼리비아를 경유, 브라질 Santos항을 잇는 총 3,755km에 달하는 남미대륙 동서 횡단 철도로, 사업비 약 140억불, 공사기간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철도 건설 프로젝트임.
o Claros 장관은 금번 회의에서 약 140억불에 달하는 사업비용 조달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통관 등의 문제로 사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3국간 공동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스위스-독일 컨소시엄이 동 사업 자금 조달에 관심을 표명한 상황
* 정보 출처: 볼리비아 주요 언론 보도 종합(2018.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