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교통통신부(MTC, Ministerio de Transporte y Comunicacion)는 리마 메트로 3,4호선에 대한 최종 설계는 현재 실시중인 타당성 조사에 포함돼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 완성 될 것이라고 밝힘
ㅇ 교통통신부, 로베르토 벨레스(Roberto Velez) 교통차관 보좌관은 현재 실시중인 리마 메트로 3, 4호선 타당성 조사는 4호선의 경우 금년 상반기, 3호선은 하반기에 완성 될 것이라고 말함.
ㅇ 베레스 보좌관은 다가오는 3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메트로 3, 4호선 사업 방향을 민간주도(Iniciativa Privada), 정부주도(Iniciativa Publico), 정부대정부(G2G)사업을 놓고 최선의 방식을 찾기 위한 포럼을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함. 또한, 전문가들과 과연 어떤 방식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적은 절감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 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주목할 점은, 지난해 말 에드메르 트루히요(Edmer Trujillo) 교통통신부 장관이 메트로 3호선 사업에 대해 정부간 계약(G2G)사업으로 실시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한바 있음.
ㅇ 한편, 리마-카야오 대중교통시스템을 통합하여 가중된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대중교통시스템의 운영비 절감, 이동시간 단축, 이용요금 절감 등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창설된 도시교통청(ATU, Autoridad Autonoma del Tren Eletrico)을 언급하면서, 일각에서 얘기하는 도시교통청이 리마 메트로 3, 4호선 사업의 최종 설계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최종 설계는 타당성조사에 포함돼 실시 중에 있다고 강조함.
*정보출처: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Andina 2.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