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건설업 현황
ㅇ 건설업계는 2017년 8월 기준 주재국 GDP의 17%, 전체 일자리 창출 비중 10% (180,477개)를 차지하는 파나마 경제의 기간산업 중 하나임
ㅇ 그러나 최근 감사원 및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8 파나마 건설업계는 전년 대비 38.9% 축소(8억 33백만 불 감소)되면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임.
- 건축사업 건수(-33.6%), 평방미터당 건축 면적(-48%), 용도별 건축(주거용 –40.6%, 상업 지구 –36%), 지역별 건축 건수 모두 감소세를 기록함.
- 건축 및 유지보수 금액은 13억 1090만 불로 전년 대비 8억 3300만 불 감소(2017년 21억 4400만 불 기록)
- 지역별 건축 건수 증감은 다음과 같음.
지역 |
증감률(%, 2017년 대비) |
David |
-50.3% |
Arraijan |
-42.9% |
Colon |
-42.5% |
Panama |
-41.1% |
Aguadulce |
-29.8% |
Chorrera |
-28.2% |
Santiago |
+59.1% |
Chitre |
+15.6% |
2. 건설 경기 원인 및 전망
ㅇ 2018년 5월의 건설업계 노동자 파업 및 2016년 이후 건설업계의 지속적인 불황, 신 정부 출범 전까지 투자자들의 투자 보류 및 생산활동 전반 감소 등
ㅇ 전망에 대해 호세 라몬 이까사 주재국 농상공회의소(CCIAP) 건설·부동산 담당 이사는 2019년도 동 하락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파나마 2대 노조 중 하나인 CAPAC은 건설 경기 회복까지는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정보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 보고(파나마 통계청 홈페이지,La Estrella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