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보도내용 
  0 포클랜드 의회(Gilber House)는 2016년 영국-아르헨티나 간 합의된 남대서양 관심 잇슈에 대한 상호협력에 근거하여 포클랜드 정부가 남대서양 오징어 및 어류 자원관련 과학자료의 교환을 재개하기 위해 영국과 협의 중이라고 언급(2018.3.16, Mercopress, Penguin News)

 

  0 지난주 아르헨티나 외교부장관(Jorge Faurie)과 주아르헨티나 영국대사(Mark Kent)는 아르헨티나에서 회담을 갖고 2005년 이후 활동이 중단된 남대서양과학수산위원회(South atlantic scientific fisheries committee) 활동을 재개키로 합의하였다고 발표(2018.3.21, Mercopress)

 

 

2. 협력사업 추진 내용 
  0 (수산분야) 남대서양과학수산위원회 첫 회의는 금년 5월 중 양자회의로 개최될 예정으로 양국에서 외교부, 수산전문가, 과학자가 참석할 계획임
  
  0 (기타분야) 마크리 정부 이후 2016년 9월 영국(포클랜드)-아르헨티나 간 남대서양 관심 잇슈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 합의를 토대로 현재 여러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
   - 포클랜드 다윈묘지의 아르헨티나 전몰군인 신원확인 작업(3.26 유가족 90여명 포클랜드 방문 예정)
   - 아르헨티나를 경유하는 포클랜드-제3국 간 민항기 취항사업(사업공모 중)  

 

 

3. 남대서양과학수산위원회 과거 활동상황
  0 (기능) 아르헨티나, 영국, 포클랜드가 남서대서양해역(S45°- 60°)에 대하여 공동과학조사(오징어, 어류자원), 자료교환, 공동자료분석, 자원관리방안 권고 등을 통해서 동 해역의 수산자원을 보호      

 

  0 (이력) 남대서양과학수산위원회는 1990년대 아르헨티나 Carlos Menem 정부 때 결성되어 약 15년간 활동하였으나, 2005년 Nestor Kirchner 정부가 불참을 결정하면서 그간 위원회 활동이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