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0.28-11.18 동안 베네츠(Enzo Benech) 농목축수산부 장관이 유제품, 농산물, 목축업, 산립업 대표들과 아시아 국가(중국, 몽골, 베트남)를 방문했으며, 11.18(월) 베네츠 장관은 동 방문에서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발표함

  ① 우루과이 대 중국 꿀 수출 허용

    - 양국은 중국에 우루과이 꿀 수출을 허가하는 의정서를 체결했음. 유럽의 엄격한 위생 규정으로 주재국 양봉업자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꿀 수출 허용은 매우 중요한 성과임. 

  ② 우루과이 대 중국 말고기 수출 허용

    - 우루과이 말고기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는 의정서에 서명했으며, 말고기 수출과 관련한 특별한 난제는 없다고 언급했음.

  ③ 식품안전 관련 MOU 체결

    - 양국은 식품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에 서명했음. 

  ④ 5차 SPS 회의 개최

    - 금년 12월에 5차 중-우루과이 식품동식물검역규제협정(SPS)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음. 동 회의의 주요 목표는 우루과이산 내장, 수수, 비유전자변형(NON-GMO) 대두, 가금류, 육분(meat meal), 뼈의 중국 수출을 허가하는 5종의 의정서 문안을 마련할 것임. 

  ⑤ 유제품 회사들의 MOU 체결

    - 우루과이 Conaprole 유제품 회사는 중국 2개 기업과 총 2500톤의 분유를 수출하는 MOU를 체결했으며,  Claldy 회사는 중국 Theland 회사와 다양한 유제품 제품을 교환하는 MOU를 체결함.

  ⑥ Frigorifico Florida의 MOU 체결

    -우루과이 Frigorifico Florida 냉동업체와 China Merchants Group은 5년 동안 총 6만 톤의 우루과이 쇠고기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MOU를 체결함.

 

 *출처: 주우루과이대사관(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