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페루 교통통신부(MTC, Ministerio de Transporte y Comunicacion) 에드메르 투루히요(Edmer Trujillo) 장관은 미국 금융정보기업 Bloomberg 과 가진 인터뷰에서, 친체로 신공항(쿠스코) 사업은 계획대로 정부 대 정부(G2G) 사업으로 실시 할 것이라고 함
 

ㅇ 교통통신부에 따르면, 지난주 마감일까지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싱가포르, 터키 7개국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 했다고 밝힘
 

ㅇ 지난 10월 11일 국회예산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친체로 신공항 사업의 공항터미널과 활주로 등 주요 공사는 정부 대 정부(G2G) 사업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언급한바 있으며, 대상 부지 토지정비공사 사업의 우선사업자는 11월 5일 선정 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음
 

ㅇ 한편, 경제재정부(MEF, 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za) 카를로스 올리바(Carlos Oliva) 장관은 얼마 전 미국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Road Show)에서 동 사업을 소개 한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미국과 이루어진 합의는 없었다고 전함
 

*정보출처: Gestion 10.31일자(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