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검찰은 당초 6.1() 브라질 오데브레시(Odebrecht)비리 수사에 대한 새로운 증거 자료들을 파나마 검찰에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파나마가 브라질 검찰이 요구하는 자국 검찰 수사 내 증인들에 대한 사법적 보호 보장 조약을 체결하는 것을 거부함에 따라 정보를 요청한 총 8개 국가 중 파나마를 제외한 7개국에만 증거 자료를 송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브라질 검찰이 확보한 80여건의 오데브레시社 관련 증언 중 10여건이 파나마 관련 자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나마 검찰은 상기 자료의 기밀 유지 기한이 종료되는 6.1 브라질로부터 자료를 받음으로써 현재 정체되어 있는 파나마 내 수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해 왔음.

 

ㅇ Panama America 일간지(바렐라 대통령의 정적인 마르띠넬리 전 대통령 소유 언론사)는 파나마가 브라질 검찰과의 조약 체결을 계속 미룸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금번 브라질의 자료 공개 거부 결정에 대한 책임을 파나마 검찰에 전가하고, 파나마 검찰이 동 조약 체결을 기피하는 배경에는 바렐라 대통령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파나마 내 수사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는 주장을 보도함.

 

 

* 정보 출처 : 파나마 주요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