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광업석유에너지협회(SNMPE), 4월 석유가스 로열티가 전년대비 81% 줄어듬
ㅇ 국가광업석유에너지협회(SNMPE)는 4월 석유가스 분야에서 납부한 로열티는 12백 만불이며, 이는 전월 대비 54%, 작년 동월 대비 81%가 줄어든 금액이라고 밝혔으 며, 이는 전세계 원유가격 하락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함
ㅇ 이중, 석유는 19.8%인 2.4백만불, 액화천연가스는 36.5%인 4.4백만불, 천연가스 는 43.7%인 5.3백만불의 로열티를 4월에 납부했다고 함
ㅇ 올해 5월 원유생산은 일일 31.5백만배럴로서, 이는 작년 동월대비 44.2%에 불과 하며, 석유와 액화천연가스를 합친 생산량은 일일 111백만배럴로서, 작년 동월대 비 18.9%가 줄어들었다고 함
(Gestion  6월 15일자)

 

□ 에너지광업부(Minem), 광업분야 경제활동 재개전 대비 전기소비량 45% 증가
ㅇ 에너지광업부(Minem)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광업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광업분야에서 사용하는 전기사용량이 하루 34,000MWh를 기록하면서, 경제활동 재개 전과 비교하여 45% 증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고 밝힘
ㅇ 현재, 아레키파, 아푸리막, 모케구아, 쿠스코 지역의 광산에서 주로 전기를 소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앙카시, 카하마르카, 후닌 지역도 광산활동의 정상화로 전 기소비를 늘려갈 것으로 전망함
ㅇ 주요 산업분야에 있어서 전기소비량은 하루 7,500MWh를 기록하며, 43%가 늘어났 다고 하며, 특히 시멘트, 철 제품, 화학제품, 플라스틱 제조 등의 전기소비가 늘 어나고 있음
(El Comercio  6월 11일자)

 

 *출처: 주페루대사관(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