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온두라스 중앙은행(BCH)에 따르면 2020.7월 기준 광물 분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0만 달러 증가한 9.21억 달러를 기록함. 

    - 광물분야 수출액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금 사재기 열풍으로, 해외 금 수출액이(특히 미국) 2.11억 달러(63.5%) 증가하였기 때문임. 

    - 2019년 7월의 금 수출액은 총 3.32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금년도 7월에는 2.11억 달러 증가한 5.43억 달러를 기록함. 


  ㅇ‘일반 상품 대외무역 보고서(informe de comercio exterior de mercancia generales’)에 따르면 2020.7월 금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하였으며 평균 국제 금값 시세 또한 25.2% 상승함. 

  ㅇ 한편 납, 은 그리고 아연(plomo, plata y zinc)과 같은 기타 광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억 달러 감소함.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