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코스타리카 철도협회(Incofer)는 12.10(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리몬주 화물전철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비용 75만불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함. 타당성조사 시행업체에 대한 입찰이 곧 진행되어, 내년 4분기에 종료 예정임.

- 본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5억불 규모로 2020년 하반기 착공,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함. 1차 Rio Frio-Limon-Valle de la Estrella를 잇는 172km 공사, 2차 Rio Frio-Chilamate를 잇는 30km 공사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임.

 

ㅇ 정부는 본 프로젝트가 ▲카리브지역의 경제활성화, ▲32번 국도 혼잡 완화,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정보출처: 코스타리카 주요 언론(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