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리
ㅇ 칠레 국영동공사(Codelco)는 재무부에 2024년부터 향후 4년간 140억 6천만 미불 상당을 투자할 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이 중 63.7%(89억 6,550만 미불)를 2024~2025년 기간 중 지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Codelco의 투자금은 ▲Rajo Inca 프로젝트(2023년 말까지 70% 완료된 살바도르(Salvador) 구리광산 운영 기간을 47년간 연장), ▲엘테니엔테(El Teniente) 구리광산 채굴권 갱신(1905년부터 약 54억 미불 투입됨), ▲추키카마타(Chuquicamata) 구리광산 신규 채굴 프로젝트(약 62억 미불) 등에 투자 예정
2. 리튬
ㅇ 프랑스 리튬개발회사 Eramet은 국가광업공사(ENAMI) 관할 대상인 아타카마 염호의 시에테살라레스(Siete Salares) 지구 개발을 위해 최대 10억 미불 상당을 투자할 수 있다고 밝히고, 현재 ENAMI와 함께 Codelco-SQM과 같은 민관합작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초기 탐사에 9,500만 미불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