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콜롬비아 에너지회사와 유전 탐사 프로젝트 계약 체결
  

  o Armin Dorgathen 볼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3.7(월) 산타크루스州 Charagua와 Cabezas 지역 내 7개 유전 탐사 및 개발을 위해 콜롬비아 최대 에너지 기업인 Canacol Energy와 9천4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2023년부터 시작될 동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함.
  

  o Dorgathen 사장은 상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원유 개발로 약 4억2,370만 달러의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일일 2,100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함.
   

나. 볼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브라질 기업과 천연가스 수출 계약 체결

  
  o 볼 국영석유가스공사(YPFB)는 3.4(금) 세계적인 에너지 및 물류 기업인 Trafigura 그룹 및 브라질 에너지 기업인 Tradener 社와 천연가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최근의 천연가스 가격상승으로 볼리비아 천연가스 수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o YPFB측은 상기 계약을 통해 브라질에 일일 2천6백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판매함으로써 최대 약 9억3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