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지역 기구들이 식량 주권의 핵심 요소로서 뿌리 및 괴경 작물과 같은 소중한 식재료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동카리브국가기구(OECS) 주도로 5.7.-8. 도미니카연방에서 "OECS 뿌리 및 괴경 작물 심포지엄"이 개최됨. 

 - OEC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관계자, 농민,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를 통해 농업 정책을 OECS 식량 및 농업 시스템 전환(FAST) 전략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결정적인 지역적 개입을 주도하는 것은 OECS 위원회와 도미니카연방 정부임을 언급
 - 또한, 동 프로그램은 유럽연합(EU)의 "제11차 유럽개발기금(EDF)의 지역 통합 성장 조화 및 기술(RIGHT)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발표하는 한편, 역내 식량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특히 일부 회원국이 식량 수요의 최대 90%를 수입에 의존)을 알리면서, 식량 주권 확보와 CARICOM의 "25 by 2025 + 5(초기 2025년까지였다가 2030년으로 연장된 식량 수입 25% 감축) 목표 달성의 시급성을 더욱 강조


o 도미니카연방 Roosevelt Skerrit 총리를 대신하여 Irving McIntyre 재무·경제개발·기후 회복력·사회보장부 장관은 회복력은 식량 시스템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환경적, 경제적 압력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역 사회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농민들의 공헌을 높게 평가함.


o OECS Didacus Jules 사무총장은 지역 통합 관점에서 이 계획을 지속가능성과 자립이라는 근본 원칙으로의 회귀로 규정하고, 식량 주권을 존엄과 안보의 문제로 규정하며, 특히 전통 작물의 회복력을 강조함.
 - Jules 사무총장은 우리가 스스로를 먹여 살릴 수 없다면 진정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경고하면서, 카사바, 다신 타로, 고구마와 같은 작물을 회복력이 강하다고 묘사하며, 시적인 표현을 곁들여 이 작물들이 땅속에서 조용히 꾸준히 자라 토양의 힘을 흡수하고 바람과 가뭄에도 굳건히 버텨낸다고 설명


o Roland Royer 도미니카 농업·어업·해양·녹색경제부 장관은 오늘날 농업은 사업, 혁신, 식량 안보, 그리고 국가 회복력과 모두 연계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OECS의 농업이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변화하는 기후에 더욱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적응력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함.


o Fenella Wenham-Sheppard 교육부 차관은 이와 같은 관점에 덧붙여 뿌리채소와 괴경 작물이 여러 세대에 걸쳐 문화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작물들이 역사적으로 카리브해 공동체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제적 잠재력 또한 크다고 강조함.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