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3.18 에너지 및 비재생천연자원부(이하 에너지부)는 생산통상투자수산부, 국영전력공사(CNEL)는 협약을 맺고 에콰도르 해안지역 「새우양식장 전기화 사업」에 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 협정은 2년간 지속될 예정으로, 중남미개발은행(CAF)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 재원을 조달하며, 일부는 정부가 부담할 예정임.


ㅇ 서부 해안지역의 과야스, 엘 오로, 마나비, 에스메랄다스, 산타 엘레나州 내 2,300여 새우양식 업체의 △생산성 증대, △수출확대, △전력 효율화 등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우양식장 주변 촌락의 약 6,500여 가정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함.
   - 새우양식장의 전기화로 5,000여 개의 직접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젤유 등 화석연료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통한 절감효과 등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성도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함.
 

ㅇ 에너지부 Rene Ortiz장관은 향후 몇 개월 내 국영전력공사가 526개 업체가 위치한 새우양식지역 15,000 헥타르에 대해 전기화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 언급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