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은 7.20(목) 금년 말까지 진행될 리튬 매장량 조사를 통해 우유니 염호 지역에 2천1백만 톤 외 코이파사(Coipasa) 및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 지역에 추가로 2백만 톤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함.

 - 카를로스 라모스(Carlos Ramos) 볼리비아 국영리튬공사(YLB) 사장은 또한 볼리비아가 금년 중국 CBC 컨소시엄 및 러시아 Uranium One Group과 리튬 산업화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나, 자원 탐사 및 탄산리튬 생산에 대한 모든 주권은 볼리비아가 소유하고 있다고 강조

  
o 한편, 에르네스토 베르날(Ernesto Bernal) 오루로 기술대학 경제학과 교수 등 볼리비아 리튬 전문가들은 현 정부는 수출 다각화에 실패했으며 여전히 과거 정부와 동일하게 원자재 수출 중심의 경제모델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함.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