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관개부(Minagri), 엘니뇨 피해 정화사업 90% 진행돼
ㅇ 농업관개부(Minagri) Gustavo Mostajo 장관은 2017년 엘니뇨 피해를 입은 수로 및 수문 정화 사업 진행률이 90%를 넘어섰다고 발표
ㅇ 현재 해안선을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복구 사업은 70여개에 달하지만, 강유역 복구 사업의 경우 사전 조사 미비로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상태로서, 구스타보 장관은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동 분야 복구 또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함
□ 칠레-멕시코-페루, 태평양동맹 농축산업 협의회 구축 합의
ㅇ 칠레, 멕시코 및 페루 3국은 산티아고에서 미주 농업 협력 연구소(IICA)의 지원 하 태평양동맹 농축산업 협의회(CAAP)를 구축하겠다고 합의함.
ㅇ IICA는 동 협의회 구축을 통해 농촌 개발을 촉진하고 아-태 지역 무역권 협력증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성명서를 제출하였으며, 3개 국가 농업부 장관들은 2019년 3월에 다시 모여 태평양동맹 내 지속 가능한 개발 및 농촌 지역 복지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결의안에 서명할 예정임.
* 자료출처: 페루 주요 언론(12.12),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