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칠레 Mario Marcel 재무장관은 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방문(3.1-3.3) 계기 2026년까지 3~4개의 신규 리튬 프로젝트 착수 목표를 제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칠레의 재무 건전성 및 청정에너지 분야 리더십을 강조함.
ㅇ 국영구리공사(Codelco)는 호주 광산회사 Lithium Power International에 대한 인수 완료를 발표함(3.4).
- 총 인수비용은 2억 4,400만 미불로, Codelco는 동 인수계약을 통해 마리쿤가 염호에서 20년간 연간 약 20,000t의 탄산리튬 및 58,000t의 염화칼륨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함.
ㅇ 프랑스 광업기업 Eramet은 캐나다 기업 Lithium 칠레지부(Lithium Chile)와 총 40,000ha 규모의 염호 4개소*에 대한 약 2,000만 미불 상당의 공동탐사 추진 협정을 체결하였으며(3.7), Eramet은 동 협정에 따라 탐사 프로젝트 종료 후 합작투자의 70% 보유 권리 및 100% 인수 옵션을 보유하게 됨.
* ▲야마라(Llamara), ▲아길라르(Aguilar), ▲아구아스 깔리엔떼스(Aguas Calientes), ▲리오 살라도(Rio Salado)
- Eramet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州 및 안토파가스타州에서 적극적으로 리튬 사업권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12만ha에 달하는 염호에 대한 탐사채굴권을 보유
- 칠레 정부는 최근 리튬 개발에 대한 국가 주도의 민관협력사업 모델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나, Eramet은 자체 기술을 활용한 직접 추출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