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lcondo社, 도미니카공화국 니켈 생산을 위한 투자(미화 1.5억불) 발표
o 9.1.(목) 도미니카공화국 광산회사 FAlcondo社 Ioannis Moutafis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수산화니켈 형태의 니켈 생산을 위해 미화 1.5억 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Moutafis 회장은 니켈 생산 투자는 습식제련 방식으로 연간 1만 톤의 수산화니켈 생산이 가능하며 500명 이상 신규 고용이 창출되고 전기차 제조 및 소비를 촉진하여 녹색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함.
2. 에너지광업부(MEM), Pedernales州 희토류 탐사 재조사 및 연구 재개 발표
o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미 국무부와 합동으로 Pedernales州 Avila와 Las Mercedes 지역을 중심으로 희토류 탐사를 위한 연구조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함.
- Avila 광업 재정 준비금(법령 430-18)은 2015년 세계은행이 관리하는 프로그램 샘플링을 통해 Pedernales州에 희토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에너지광업부는 다음 달 기준으로 Pdedernales州 희토류 매장 가능성에 대한 재조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임.
3. 에너지광업부(MEM), 도미니카공화국 금 및 기타 광물 자원 매장량 현황 발표
o 에너지광업부(MEM) 자료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內 2,600온스의 금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현개 가격(온스당 미화 1,791.1불)으로 평가할 시 미화 446.96억불 규모라고 설명하고 기타 광물 매장량은 니켈(2,100만 톤), 구리(1.52억 톤), 아연(2.76억 톤) 등 광업이 국가 경제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함.
- MEM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광산업체 Barrick社는 도(공) Pueblo Viejo에서 금광 채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Barrick社의 금 수출은 국가 수출품의 37.5%를 차지하였고 2021년에는 약 미화 15억 불 수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또한 광산 채굴에 고용된 직접 고용이 2,500개, 간접 고용 9,000개로 대부분 도(공) 국민이 채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13년~2022년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재무부에 납부한 법인세가 미화 30억 불을 초과했다고 밝힘.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