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8.10월 Moreno 대통령이 발표한 ’해안선 철도(Tren Playero) 사업‘과 관련, 현재까지 스페인, 한국, 중국의 3개 기업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짐.

     - 스페인 Renfe 기업, 한국 KOTRA (도화엔지니어링), 중국 토목공사그룹 (CCECC) 으로 의향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 미발표

     - △ Renfe 기업은 1단계(Daule-Guayaquil-Posorja 구간) 사업 검토 지원을 위한 기관간 협력에 관심 표명, △ 한국기업은 1단계 예비 타당성조사에 대한 기술검토와 2-3단계 예비 타당성 조사 진행에 추진의사 표명, △ 현재 1단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 CCECC사는 최종조사와 건설에 관심 표명 


  ㅇ 국토교통부 Hernandez 차관보는 예비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생산·통상·투자 ·수산부에서 사업 정보를 여러 국가에 홍보할 예정으로 더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제 공개 입찰을 위한 절차(양허계약 방식)가 진행될 예정

     - 사업 입찰은 3-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2021.2월경 건설 착수 예정

     - 1단계는 물류 철도뿐만 아니라 관광 철도로도 구성될 예정이며, 건설 5억 7,200만불, 철도 차량 비용 1억 9천만불로 총 7억 6,200만불 예산 책정
 


*정보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