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2(화) 칠레 수도 산티아고 지하철 3호선 개통(산티아고 동부 라레이나-북서부 킬리쿠라 구간 연결)


     - 개통식 축사를 통해 삐녜라 대통령은 3호선 개통이 트란산티아고(버스 중심의 現 대중교통 시스템) 시대를 종식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설명


     - 삐녜라 대통령 발표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향후 7년간 61억 1,300만 미불을 투자하여 7호선(렌카-비타쿠라), 8호선(프로비덴시아-라플로리다) 및 9호선(산티아고 구도심-라 핀타나) 등 3개 노선을 추가 개통하여 트란산티아고를 대체해나갈 계획


     - 또한 현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카드 사업자인 SONDA사와의 계약은 2.10(일) 만료될 예정이나, 교통통신부는 작년 12월부터 SONDA사와의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 최근 칠레 교통통신부와 SONDA사는 36개월 계약연장에 합의 

 

*정보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