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회사(YPFB), 제2 요소공장 설립 사전 타당성 조사 시행 계획 발표
o Armin Dorgathen 볼 국영석유가스회사(YPFB) 사장은 높은 요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2022년 제2 우레아(요소) 공장 설립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동 조사를 통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해온 천연가스에 대한 탐사도 함께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 코차밤바 州의 Bulo Bulo 지역에 위치한 요소 및 암모니아 생산 공장(제1 우레아 공장)은, 현재 하루 평균 1,400톤의 요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요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페루로 수출
- 또한, YPFB는 2021년 볼 요소 생산량이 159,163톤으로 2020년(7,084톤) 대비 22배 증가 했으며, 요소 판매 수익금 또한 2021년 6천7백만 달러로 548% 증가했다고 발표
나. 볼리비아 탄화수소부, 2022년 원유 수입액 1억5천만 달러 감소 추산
o Franklin Molina 볼 탄화수소부 장관은 원유 수입 허가에 관한 최고령 4661호 채택에 따라, 볼리비아 내 휘발유 및 디젤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2022년 원유 수입액은 전년대비 1억5천만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Molina 장관은 원유 생산량 감소 및 볼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연료 공급 안정화를 위해 △에탄올 구매 1억6천만 리터 확대, △볼 내 정유소 생산량 85% 증가, △원유 생산량 100% 증가 계획을 언급
※ 볼리비아 원유 생산량 추이(백만 배럴): △6.9(2021), △11.8(2020), △13(2019), △14.7(2018)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