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영동공사(Codelco), El Teniente 동광 완전 복구에 최소 5년 소요 추산
ㅇ Codelco의 El Teniente 동광 총괄사장은 2.10.(화) 칠레 주요 일간지 Diario Financiero紙와의 인터뷰를 통해 El Teniente 동광 사고*후 현재 복구 및 가동률이 70% 정도이며, 완전 복구까지는 최소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쪽에서 80km 떨어진 O’Higgins 지역 Rancagua市에 위치한 동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갱내 채굴 광산(총 연장 4,500km)이며, 칠레동위원회(Cochilco)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35~45만톤의 구리 정광을 생산. 지난해 7.31. 규모 4.2의 지진으로 인해 동광 내 Andesita 광구에서 일부 갱도 및 채광장 붕괴 사고 발생
ㅇ 상기 사고의 여파로 작년 해당 동광의 구리 생산량은 31만톤으로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는바, Codelco사 Maximo Pacheco 회장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했던 Andesita 광구는 상금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함.
2. 국영동공사(Codelco) 등 주요 리튬 기업, 환경부의 아타카마 염호 내 보호구역 지정 계획 반대
※ 아타카마 염호는 칠레 내에서 현재 유일하게 리튬이 생산되는 곳으로, Albemarle社와 SQM社가 칠레 생산진흥청(Corfo)과 1984년 및 1996년부터 조광권 계약을 맺고 사업 추진 중
ㅇ 칠레 주요 일간지 La Tercera紙 2.9.(월) 보도에 따르면, 아타카마 염호(전체 118만 헥타르) 내 일부 구역인 7만 6천 헥타르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2025.12월 중순 개최된 칠레 환경부 공청회 이후, 국영동공사, Albemarle社 (미국), SQM社(칠레), SONAMI(칠레광업협회) 등이 보호구역 지정에 반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보호구역 대상인 76,000 헥타르 중 34,000 헥타르는 람사협약에 등록된 습지인 Soncor 수문(水文) 시스템*에 해당
* 수문 시스템(Hydrologic System)이란, 지구의 물이 지표, 지하, 대기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순환하며 기후, 지형, 생태계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
- 특히, 환경부는 친칠라(설치류 동물)를 상기 전체 보호구역에서 보호종으로 지정 계획
ㅇ 2025~2060 간 아타카마 염호 리튬 개발을 함께 하게 된 국영동공사와 SQM社는 ▲생태·생물학적 기준 불명확, ▲보호 대상 지역의 경계 불분명, ▲광업·관광·환경 등에 미칠 영향, ▲해당 지역 내 친칠라의 존재 및 서식지 이용에 대한 정보 부족 등을 근거로 각각 반대 의견서를 제출함.
※ Codelco와 SQM社는 아타카마 염호 개발 제휴협정 및 민관협력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작년 12.25. 리튬 사업 합작법인 Nova Andino Litio社를 설립하였으며, △1차 시기(2025~2030)에는 SQM社가 경영 주도권을 갖고 기존 아타카마 엽호 내 리튬 사업 확장 및 신규 프로젝트 관련 환경영향평가 추진, △2차 시기(2031~2060)에는 Codelco가 경영 주도권을 갖고 신규 프로젝트 Salar Futuro 개발 예정
ㅇ Albemarle社는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영역이 자사의 사업 부지와 중복될 뿐만 아니라, 자사는 환경 기준 준수 및 환경 변수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반대 의견서를 제출함.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