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칠레 광업부, 광미 어젠다 2025-2026 발표
o 칠레 광업부는 1.21(화), 칠레에 등록된 795개의 광미 적치장 관리 혁신화를 위한 광미 어젠다 2025-2026을 발표한바, ▲정보 관리 개선, ▲광미 재처리 및 재사용 촉진, ▲버려진 광미 적치장의 이전 및 복구 촉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
- 광업부 자료에 의하면, 칠레 내 795개의 광미 적치장 가운데 60%는 비활성 상태, 22%는 방치 상태(abandonado), 16%는 운영 중, 2%는 건설 중인 곳으로 알려진 가운데, 총 광미 규모는 280억 톤으로 추정
o 칠레 정부는 이번 어젠다를 통해 광미의 책임있는 관리, 순환 경제 촉진, 인근 지역 사회의 위험 감소 등 광업 규제 프레임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아울러 광미에 포함된 코발트 및 희토류 원소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하고 있음.
2. 호주 광산기업 Rio Tinto와 스위스 자원기업 Glencore의 대규모 합병 가능성 제기
o 칠레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 광산기업 Rio Tinto와 스위스 자원기업 Glencore 간 합병이 논의되고 있으며, 합병시 시가총액 약 1,580억 미불의 거대 광업 기업이 탄생하게 될 것으로 주목되는 가운데, 양측은 관련 입장 표명을 거부하였다고 함.
- Glencore는 2014년 Rio Tinto에 합병을 제시한 적이 있으며, 2023년 기준, Rio Tinto는 52만 톤, Glencore는 101만톤의 구리를 생산(같은 시기 칠레 국영동공사(Codelco)는 142만톤의 구리 생산)
o 한편, 두 기업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두 기업 간 조직문화 차이, 석탄과 관련된 전략 차이*로 인한 구조조정의 필요성, 규제 승인 가능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한 상쇄효과도 제기됨.
* Glencore는 세계 최대의 열탄 수출업체이자 코크스용 석탄의 주요 생산업체로, 2023년에 Teck Resources(캐나다)를 인수하고자 했으나, 대신 Teck의 석탄사업부를 2024년 인수한 바 있음.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