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24.1~11월 볼리비아 탄산 리튬 수출이 970만 미불 기록하며 리튬 삼각지대를 구성하는 칠레(27.09억 미불), 아르헨티나(7억 미불)에 크게 뒤떨어지는 수준에 그침.

   - 볼리비아 리튬 수출액은 △2022년 3,784만 미불(630톤), △2023년 1,465만 미불(320톤)으로 2022년 이후 지속 하락세이며, 국제 리튬 가격이 2022.11월 톤당 8만 미불로 최고치을 기록한 후 현재 톤당 1.34만 미불로 약 84% 하락하여 2024년 수출량(1,130톤)이 2022, 2023년 대비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수입 대폭 감소

   - 볼리비아 리튬 주요 수출대상국 : 중국(72%), 리투아니아(21%), 네덜란드(6%), 기타(2%) 


  ㅇ 볼리비아 리튬 산업 부진 원인은 △볼 리튬 산업이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진입 초기 단계이며 △기후환경, 지리적 특성이 원자재(염수) 수급에 불리하고, △원자재 부족으로 인해 리튬 공장들이 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됨.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