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Guillermo Dietrich) 교통부 장관은 약 44억 불(700억 페소) 규모의 아르헨티나 국도 7개 노선 건설 사업 입찰이 10월 중에 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동 사업은 3, 5, 7, 8, 9, 34, 226번 국도와 1,200km 규모의 고속도로 포함하여 총 5,500km의 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도로 포장, 갓길 증축, 안전 시설 건설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동 사업은 교통 인프라 국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019까지 2,800km의 고속도로 건설을 목표로 하며 현재 1,300km의 고속도로가 건설 중임.

- 디트리히 장관은 이번에 도로 건설 사업이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7월 중에 입찰 관련 자료 배포, 10월 중에 입찰을 개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힘.

 

 

* 정보 출처 : Télam, BNamericas(2017.6.1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