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공공건설부는 산미겔 바이패스 고속도로(Bypass de San Miguel) 제1구간 사업 입찰에 참가한 총 36개 기업 중 6개사를 최종 후보로 선정, 지난 11.20 정식 참가요청서를 발송하였음.
※ 산미겔 바이패스 고속도로는 범미고속도로(Carretera Panamericana)의 산미겔 인근 구간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산미겔시 외곽을 우회하는 총 연장 22.27km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총 예산 $31,937,852 중 일본정부 차관 12,595,000엔($122,579,075)도입 예정
ㅇ 최종 후보기업은 Gabriel Couto(포르투갈), Diaz Sanchez(엘살바도르), Meco(코스타리카), Rizzani de Eccher(이탈리아), Equipor de Consctruccion(엘살바도르), Hidalgo e Hidalgo(에콰도르) 등 6개사임.
ㅇ 금번 제1구간 사업은 범미고속도로 Moncagua에서 El Obrajuelo까지 4.25km 구간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함.
- 차기 제2구간은 Ruta Militar 도로의 El Obrajuelo부터 Hato Nuevo까지 9.4km로 예정. 끝.
*정보 출처: El Mu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