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인 Ecolatina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간 아르헨티나 건설 분야는 전년 대비 2.2% 성장한바, 공공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증가, 건설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국가 공공 분야 지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바, 총선(2017.10)이 예정되어 있는 올해도 이러한 지출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건설 분야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건설 활동 종합 지표(ISAC)에 따르면, 건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바, 1-4월간 건설 분야 투자, 건설 자재 수요, 부동산 관련 지수가 각각 증가.

- 건설 자재인 아스팔트, 페인트, 석고판 소비량은 1-4월간 각각 95.4%, 6.2%, 2.1% 증가

-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와 시() 부동산 매매 빈도25.3% 증가한바, 이는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곱미터당 가격도 12% 상승

 

 

* 정보 출처 : La Prensa(2017.6.1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