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택건설수도부(MVCS, Ministerio de Vivienda Construccion y Saneamiento)는 3.11억 솔(9,000만 불)이 투자되는 리마 동부지역 상하수도 사업에 착수 했다고 밝힘.
ㅇ 동 사업은 하수처리장 1개, 저수지 22개, 주택 공급용 상하수도관 15,865개 및 상하수도 공급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산 후안 데 루리간쵸(San Juan de Lurigancho)구 바리오 데 히카마르카(Barrio de Jicamarca) 지역 주민 33,194명에게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임.
ㅇ 주택건설수도부, 하비에르 피케(Javier Pique) 장관은 동 사업은 수년간 기다려 온 지역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라고 강조함.
ㅇ 페루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전 국민 100%에게 상하수도 공급을 목적으로 500억 솔(150억불) 규모의 수자원 투자실천 프로그램을 실시 해 오고 있음.
ㅇ 리마 인구 1,000만 명 중 약 70만 명이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100만명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ㅇ 한편, 지난주 상수도 파이프라인 폭파 사고로 인해 800채의 가구가 침수된 산후안 데 루리간쵸 구에 주택건설위생부, 국방부, 보건부가 합동으로 긴급조치를 취했다고 전하면서, 리마상하수도공사는 노후된 상하수도 파이프라인 연결망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함.
*정보출처: BNamericas 1.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