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리튬공사(YLB)는 2022년 1월~11월 간 탄산리튬 및 염화칼륨 판매수익이 3억8천만 볼리비아노(5천5백만 미불)를 달성하였으며, 2021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2.1월~11월 간 탄산리튬 수출량 550톤, 염화칼륨 수출량 39,370톤
 ※ 2021년 탄산리튬 및 염화칼륨 판매액은 약2억 볼리비아노(2천7백만 미불)

    
o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는 YLB의 판매수익 증가 원인을 △국제시장가격 상승, △탄산리튬 및 염화칼륨 생산량 증가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 및 중국(탄산리튬), △칠레, 브라질, 페루(염화칼륨)라고 설명함.
 
    
o 또한, 11.30(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에서 주최한 ‘2022 한-볼리비아 미래협력세미나’에서 루디 메니나 코케(Ruddy Medina Coque) YLB 리튬 전문가는 발제를 통해 세계적인 리튬 매장지인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파스토스 그란데(Pastos Grandes), 코이파사(Coipasa) 지역의 리튬 탐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시 리튬 확인매장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