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수출협회(Adex), 아보카도 세계수출 2위 기록
ㅇ 페루수출협회(Adex)는 2019년 페루의 아보카도 수출이 네덜란드를 제치고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2019년 아보카도 수출액은 7억5200만달러로 2018년 대 비 4% 증가하였음. 아보카도는 페루 농업 부문 수출의 12%를 차지하는 주요 수 출 품목으로 꼽힘
□ 페루국립산업협회(SNI), 페루 2019년 오징어 수출액 8억8천만달러 돌파
ㅇ 페루국립산업협회(SNI) Alfonso Miranda Eyzaguirre 전문위원은 2019년 페루 대왕오징어(Calamasur)의 제품수출이 8억8천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힘. 오징어 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남태평양 어업 관리 지역 조직위원회(OROP-PS)는 대왕 오징어의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조치들을 발표했고, 2021년 1월부터 시행 예 정이라 밝힘.
□ 주페루 중국대사, 코로나바이러스 종식후 페루의 중국수출 급증할 것
ㅇ 주페루 중국대사 Liang Yu는 페루와 중국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긴급상황을 조만간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때 페루와 남 미국가들을 중국으로의 수출을 확대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함
ㅇ 특히, 중국은 첨단기기들 중에서도 5G망 구축, 컴퓨터 제작 등에 많은 구리가 필요함에 따라 페루로부터 구리수입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며, 블루베리의 경우는 현재 칠레와 미국을 이미 추월한 상태로서, 올해 중국에 가장 많이 수 출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함
□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환율 상승 계속
ㅇ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솔-달러 환율이 2.25(화) 3.411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14% 증가하였고, 지난 2016년 12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ㅇ WHO(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세계적 유행병) 선언 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 성이 남아 있으며, 환율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투자자 들의 달러 수요 상승, 중국발 자재 수출 지연 등으로 알려짐
*출처: 주페루대사관(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