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국제개발처(USAID), 카리브 13개국에 해양생물다양성 보호 지원
ㅇ USAID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하여 USAID 카리브 생태계 활동을 개설하여 ▲해양보호구역 관리, ▲고체 폐기물 관리 역량강화 및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지원을 2029.1월까지 카리브 13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임.
※ 대상국 : 안티구아바부다, 바베이도스, 도미니카연합,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리남, 세인트키츠네비스 및 트리니다드토바고
ㅇ 보호 활동으로는 Royal Caribbean Group 및 Sandals 등 역내 관광 민간 업체와 협력하여 해양포유동물 및 바다거북 보호 구역 지정, 고체 폐기물 관리 및 대규모 관광산업 조달을 위한 어부와 협력 등을 계획 중임.
2. 제18차 카리브 농업 주간(CWA) 개최(10.7~11)
ㅇ CARICOM 회원국은 10.7~11 간 세인트빈센트 킹스타운 서인도대학(UWI) Open Campus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스마트 농업”을 주제로 카리브 농업 주간을 개최하고 2025년까지 식량 수입을 25%까지 감소시키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함.
ㅇ 동 행사 계기 Saboto Caesar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농림부 장관은 10.7(월) 허리케인 Beryl로 약 98% 바나나와 플랜테인을 잃어 식량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고, 농업 및 어업에 관한 교육을 모든 교육과정에 포함해야 할 것을 강조함.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