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하청, 태평양 방면 LNG 터미널 2024년 운영 개시


  ㅇ 국제해사기구(IMO)의 기존 선박 연료용 중유 사용 규제가 오는 2020.1월부터 적용됨에 따라 파나마 운하청(ACP)은 2024년부터 태평양 연안의 LNG 터미널의 운영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 대서양 연안의 LNG 터미널은 AES Corporation과 Inversiones Bahia가 11억 5천만 불을 투자, 건설하였음.

  ㅇ 운하청은 2018년 파나마 운하 전체 통항 대비 LNG선 통항 비중은 10.8%였으나 LNG선박의 야간 통행 허가 등으로 인해 향후 LNG 선박 통항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2019, 2020 회계연도 LNG 선박 물동량을 각각 15백만 미터톤, 28백만 미터톤이 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파나마 운하의 LNG 선박 통항은 대부분 멕시코만, 트리니다드 토바고, 페루를 출발하여 주재국을 거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칠레, 유럽을 도착지로 함.


2. 제4송전선 입찰 동향


  ㅇ 치리끼 그란데-파나마 송전선(제4송전선) 입찰 현장에 Interconexion Electrica S.A.(콜롬비아)와 China Electric Power and Technology (중국)만이 사업제안서를 제출, 사전적격심사를 통과한 총 5개 컨소시엄 중 2개 기업만이 본 입찰에 참여하였음.

    - 입찰 포기 컨소시엄은 △Four Seasons 컨소시엄(인도, 프랑스, 브라질), △Chiriqui Transmisora de Energia 컨소시엄(스페인, 루마니아), △Transmision Vasco Nunez de Balboa(캐나다, 스페인)임.

    - 이 같은 저조한 본 입찰 참여율에 대해 힐베르토 페라리(Gilberto Ferrari) 주재국 송전공사 사장은 “(불참 이유를) 알지 못하며 특정 짓고 싶지 않다”고 답변함.

  ㅇ 제4송전선 건설 계약은 BOT(Build, Operate and Transfer)방식으로, 낙찰기업이 송전선을 건설한 후 35년의 양허기간 이를 운영한 후 정부에 양도하게 되나, 동 방식이 송전 권한에 대한 1997년 법령 제6호를 위배한다는 반대 여론에 대해 송전공사는‘송전 권리의 양허는 송전공사에 있으며 BOT 방식은 민간자본 유치와 경험이 많은 건설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 답변함.

     ※ 1997년 법령 제6호에 의거, 송전은 송전공사의 고유 권한임.

  ㅇ 제4송전선 건설은 두 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 송전선(230kV 수용), Chiriqui Grande 변전소 건설 공사가 진행되며 2단계에서는 송전선 수용 전압이 500kV까지 확대되는바, 주재국 송전공사는 제4송전선의 건설이 내년 건기 중 시작되어 2023년에는 운영이 개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