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칠레 교통통신부는 2020년 5G 네트워크 입찰 시행을 준비 중 

 

ㅇ 사업주관부처인 통신차관실은 기존의 ‘beauty contest(정부가 기업들이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을 규정하는 형태)’와 같은 입찰이 아닌, 입찰 참여 기업이 담보(contraprestacion)를 제공하고, 입찰 참가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 통신차관실의 위임을 받아 입찰을 시행하는 공공사업부는 5G 네트워크 입찰로 75억 미불 상당의 수수료를 징수한 이탈리아의 모델을 차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칠레의 주요 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세를 부과하는 행위라며 반대입장 표명 
   - 주파수 사용 규제와 관련, 통신차관실은 일본, 한국, 중국, 미국 및 EU등 다른 국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사가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에 대한 상한제를 설정 예정이라고 발표  

 

* 정보 출처: La Tercera, 10.7,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