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올해 재건사업은 2018년 보다 많은 예산이 투자 될 것으로 예상됨.
ㅇ 재건청(Autoridad para la Reconstruccion con Cambio) 에드가르 키스페(Edgar Quispe) 청장은 지난해 재건사업에 43억 솔(13억불)이 투자 되었으나, 금년에는 13개 주에서 실시 될 재건사업에 70억 솔(22억불)이 투자될 계획이라고 말함
ㅇ 키스페 청장은 금년 재건사업 예산 중 22억 솔(6.7억불)은 현재 투자참여프로그램(Programa de Inversion Participativo)이 실시중인 피우라 주에 배정 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200년간 홍수로 파손된 인프라 시설을 재건해 낼 것이며, 무엇보다 먼저 2019년 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다고 말함
ㅇ 우선 연말까지 홍수로 파손된 도로 중 83%에 해당하는 875km에 대한 복구공사를 실시 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피해 도로 중 81%를 복원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함
ㅇ 또한, 교량은 올해 말까지 피해 교량 중 67%를 복구 할 계획이며 924개 학교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복구공사가 연말까지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함
ㅇ 마지막으로, 지난해 재건사업 진행률이 단지 43%에 불과 했지만 총 800개가 넘는 공사가 실시되었다고 강조함
*정보출처: El Comercio, 1.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