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정부는 지난 2014.5.15~5.16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시에서 개최된 “2014 YPFB 석유가스 국제회의”에서 볼리비아 투자촉진법 제정(2014.4)을 계기로 향후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이와 더불어 볼리비아 석유화학단지를 건설 계획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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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는 2014.4월 투자촉진법(Ley de Promocion de Inversion) 제정 시, 해외 각국의 요청에 따라 국유화 조항을 삭제하고 외국인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외국인투자 지원제도도 새로이 마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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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FB는 2014년 천연가스전 및 석유가스전 탐사를 위해 30억2천9백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그동안의 탐사 결과로 2009년 발표된 9.9 TCF의 천연가스 보유량은 11.2TCF로 증가될 것임.(2014.9월 국제인증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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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보유량 확대를 위해 탐사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할 예정임. 볼리비아는 최대 60TCF의 상업생산이 가능한 천연가스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금년말까지 천연가스 생산량을 64.75MMmcd에서 97.90 MMmcd로 증가시키기 위해 11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한편, 라파즈주 북부 지역에는 유전 탐사가 진행 중이며 추정 매장량은 36억배럴로 2015년 말에 볼리비아는 가솔린 자급자족 국가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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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억불 규모의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 석유화학단지는 금년 상반기 기본설계(the conceptual engineering study)를 마무리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세부설계(the engineering detail study)를 착수할 예정이며 2015년 하반기에 석유화학단지 시공에 착수, 2018년 석유화학단지를 완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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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중간물질을 최종제품으로 생산·판매하기 위한 제조 산업의 육성 및 해외 기업의 유치, 완제품의 판매시장 개척이 중요과제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