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라과이 Franco 대통령은 11.26(월) 파라과이-브라질포럼 주최 오찬 참석시 파라과이 차코 지역에서‘양질의 풍부한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하고,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의 수력에너지 생산국일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석유생산국 대열에도 오를 것이라고 언급함.

 

※ 해당 지역: 아순시온에서 500킬로 위치한 Boqueron주 Pirity지역

- 1984년 석유가 발견된 아르헨티나 Formosa주 Palmar Largo와 접경지역으로 동일 지반내 위치

 

2. 그러나 파라과이 공공사업부 Cacace 광물에너지차관은, 현재로서는 많은 징후가 포착되었으나, 관련 기업들의 탐사활동이 시작 단계에 있다고 하며, 대통령의 발언은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상황을 가정한‘희망의 표현’이라고 해명함.

 

3. 파라과이 Richard Kent 석유협회장도 금년 12월 초에 영-미합작회사가 첫 탐사활동을 시작예정이며, 기초 작업이 종료되는 2013년 11월 또는 12월 경에 석유 시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4. 또한, 상기 지역에서 석유 탐사활동에 참여할 President Petroleum(영국회사)관계자는 과거에 동 지역 접경 아르헨티나 땅에서도 유전이 발견된 전례를 감안 시, 낙관적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 매장 가능성은 25~30%로 예상한다고 함.

 

5. 차코 지역에서 석유 탐사 활동 중인 President Energy Paraguay 관계자도, 탐사활동이 시작단계에 있으므로 가스, 석유, 물 등이 나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으나, 석유 매장 여부를 확신할 때 까지 거쳐야 할 과정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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