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 일간지 Trinidad Express는 에너지 부문 관련 기사를 통해 현재 에너지부가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증대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바, 이와 관련 심해 광구 개발 입찰을 금년 9월 중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액화천연가스(LNG) Train 1-2기 추가 건설 계획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함.


1.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의 6월말 개각 이후 신임 에너지부 장관으로 취임한 Kevin Ramnarine은 에너지부의 최대 관심사로 에너지 부문 생산량 증대를 언급한 바, 이와 관련 금년 초 마감된 심해 광구 입찰시 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은 광구에 대한 추가 입찰 계획이 9월 중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 심해 광구 입찰은 2011.2.18(금) 마감되었으나, 입찰에 붙여진 11개 광구 중 3개 광구에 5개 업체만이 참여하였음.

ㅇ 에너지부는 관심 기업들이 총 36개 심해 광구에 대한 생산성 검토 등을 거쳐 입찰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광구를 후보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부가 경쟁 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2. 한편 에너지부는 6월 중순 열린 무역투자박람회(TIC)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Train 추가 건설 계획도 고려중에 있음을 언급함.

ㅇ 액화천연가스(LNG) Train 추가 건설 계획(Train X)은 이전 정권인 PNM 정부 때 언급된 것으로, 현 에너지부는 일일 10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추가로 생산될 경우 액화천연가스(LNG) Train 1-2기(Train X and Y) 건설을 고려중인 바, 대규모 천연가스 매장량이 예측되는 심해 광구 개발을 통한 생산량 확대가 관건임.


3. 이와 관련 신규 에너지 기업인 Centrica Energy(영국) 및 Niko Resources(캐나다)가 추진 중인 모듈화(module)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음.

※ 모듈화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는 액화천연가스를 소규모 단위로 탱크에 저장하여 수송 용이성을 확보하는 계획임.

ㅇ Centrica Energy의 경우 현재 22 광구에 1조3천억 입방피트의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Gulf of Paria 지역 1a 및 1b 광구에서도 소규모의 가스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바, 이를 액화천연가스로 변환, 모듈화 방식으로 저장, 수송, 거래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