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내용

ㅇ YPFB의 Villegas사장은 2012년 석유가스 산업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50백만불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였는 바,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음.

※ 동 투자규모는 2010년 782백만불, 2011년 1,254백만불에 비해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임.

- 총투자 금액중 64%인 1,315백만불은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YPFB가 투자(YPFB 본사 627백만불, Chaco, Andina 등 자회사가 688백만불을 투자)하고 나머지 36%인 735백만불은 YPFB와 가스전 운영계획을 맺은 외국계회사가 투자할 계획

❑ 가스생산 분야

ㅇ 가스 생산에 총 투자액의 46.5%인 954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임.

- 올해 일일 가스 생산량을 45~52백만 큐빅미터(MMmcd)로 추정하면서 이중 약 30MMmcd을 브라질에 수출하고, 약 10MMmcd를 아르헨티나에 수출할 계획이며, 신규 가스전 Margarita에서 3~9MMmcd의 가스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

 

❑ 가스분리 및 플랜트 분야

ㅇ 2012년 총 투자금액의 22.7%인 465백만불를 투자 Rio Grande 및 Gran Chaco 가스 정제 및 분리 플랜트건설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함.

ㅇ 2012년 디젤유 수입량을 752천㎥로 예상하고 이에 소요될 비용을 878백만불로 예상하였으며 유가안정을 위해 디젤유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506백만불로 추정하면서 디젤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를 디젤로 전환하는 연구를 시작하겠다고 밝힘.

 

❑ 가스전 탐사 분야

ㅇ 가스전 탐사활동에 총투자의 11.3%인 233백만불을 투자하여 신규 14개 가스전을 탐사할 예정이며, 이중 10개 가스전은 탐사계획이 확정 되었다고 밝힘.

- 동 탐사에는 YPF, Petrobras, Plus Petrol등 외국계회사가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동 탐사를 통해 가스매장 확인량이 증대되길 희망하다는 기대를 표명

 

❑ 기타 분야

ㅇ 상기 분야 이외에 석유가스 수송분야에 전체투자의 9.1%를 투자하고, 가스배관망 사업(5.4%), 정제분야(2.9%)등에도 자금을 투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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