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니다드토바고 에너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T&T의 LNG 수출량 중 대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 89%에서 2011년 19%로 대폭 감소하였고, 가격도 백만Btu당 8.64 미불에서 3.99 미불로 하락하였다고 발표함.
ㅇ 2012.1월 북미지역 LNG 가격은 백만 Btu당 2.70 미불 선까지 하락함
ㅇ 미국은 T&T가 1999년 LNG 생산을 시작한 이후 주요 수출국이었음.
2. 이와 같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T&T의 LNG 수출선이 중남미, 유럽, 아시아로 다변화 되어 대미 수출량 감소의 충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ㅇ 2011.3월 일본 원전사태 이후 T&T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LNG 수출량은 점차 증가해 오고 있음.
ㅇ 2011년 T&T LNG 해외수출량의 21% 정도가 백만 Btu당 평균 13.50 미불의 가격으로 아시아 시장에 수출되었음.
※ 2011년 T&T의 주요 아시아 국별 LNG의 평균 수출 가격(백만 Btu당)
- 대한(對韓):13.50미불
- 대일(對日):16.50미불
- 대중(對中):10.45미불
<정보출처 : 트리니다드토바고 에너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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