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에콰도르 비재생천연자원부 Pastor 장관은 지난 10.24(월) 주요일간 El Comercio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영 Petroamazonas사와 Petroecuador 생산부문 자회사간(Petroproduccion)합병과 관련 내용을 설명하였는바, 관련 주요내용 하기 보고함.


o 에콰도르 국영 Petroecuador사는 2010.11월 경영컨설팅 회사인 Deloitte사에 자회사의 경영 현대화 및 효율화를 위한 기업구조조정을 의뢰한 바 있으며, Deloitte사는 석유 탐사 및 생산을 담당하는 Petroamazonas사와 Petroproduccion사의 합병을 제안하였으며, 합병방식은 Petroamazonas사가 Petroproduccion사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임.


o Petroecuador사는 기존에 양분되어 있던 upstream 분야(생산·탐사) 기업의 합병을 통해 단일화된 사업망을 구성하여 기업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점차적으로 downstream 분야(정제, 판매, 유통)의 기업의 합병을 완료하여 upstream 분야와 downstream 분야로 기업구조를 재편, 하나의 지주회사에서 체계적으로 나눠진 양 기업을 관리·지원할 계획임. 동 사업은 2012년 연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


※ Petroecuador사는 1989.9.26 발표된 특별법 45호에 의거하여 Petroecuador사(본사)와 정제, 탐사·생산, 유통, 판매 등을 담당하는 다음의 6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음.
- Petroproduccion사, Petroindustrial사, Petrocomercial사, Petroamazonas사, Transecuatoriana de Petroleos사, Petropeninsula사

/끝/


<정보출처 : 주요일간 El comercio지 보도 및 기타 언론 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