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해군이 페트로에콰도르의 경영을 맡은 지 2년 3개월 만에 민간인에게 넘겨주게 되었으나 신임 페트로에콰도르 사장도 전직 해군 제독 출신(Manuel Zapater)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바, 관련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ㅇ Luis Jaramillo 전 페트로에콰도르 사장은 해군이 경영을 맡으면서 ①원유생산 증대 ②페트로에콰도르 개혁 ③2013년까지 전략 계획 마련 등, 3대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

 ※ 2007년 원유 생산량: 162,000 bpd → 2008년 166,943 bpd → 2009년 182,000 bpd
 ※ 2009년 페트로에콰도르 원유 총생산량:66.6 백만 배럴(2008년 대비 6 증가, 62.6 백만 배럴)
  - 2008년 에콰도르 원유 수출 평균 가격: 1배럴당 83불, 2009년 평균 가격:1배럴당 53불

 ㅇ 페트로에콰도르의 2010년 총 예산은 38.59억불에 달하며 그중 17.27억불은 투자비용, 54는 원유생산 증대를 위해 사용될 전망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