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볼리비아 주요 일간지 La Razon지는 볼리비아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소형 LNG 선박에 선적하여 Paraguay-Parana 국제하천을 통해 파라과이와 우루과이에 공급하는 URUPABOL 프로젝트의 예비타당성 조사(F/S) 결과가 금년 4월경 발표될 예정임을 볼리비아 에너지부 Franklin Molina 차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함.
- Franklin Molina 차관은 동 예비타당성 조사(F/S)는 URUPABOL 프로젝트의 경제성, 기술적 타당성, 환경 및 법률적인 검토를 포함하고 있으며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수출대상국을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확대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 한편, 볼리비아는 우루과이 및 파라과이와 2006.4월 에너지통합삼국기술위원회(Energy Integration and Trinational Tecnical Commission, CTT)를 결성하고 2010.12월 삼국 정상간의 합의에 따라 2012.3.1일부터 안데스 개발공사(CAF)의 자금지원으로 URPABOL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F/S)를 실시하고 있었음.
* 정보출처 : La Ra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