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메이카 내 마리화나 합법화 논의와 관련, 정치권을 중심으로 법 개정을 통해 소량의 마리화나 사용 및 의료목적 사용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다수 제기되고 있으며,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를 통한 관련 산업 육성방안 등도 여론의 호응을 얻고 있음.

 


2. 한편, 최근 미국이 ‘국제 마약통제 전략 보고서(International Narcotics Control Strategy Report)'를 통해 자메이카를 미국에 대한 카리브 지역내 최대 마리화나 공급국으로 지적한 점 등을 고려, 자메이카 외교통상부 장관 등은 마리화나 합법화 논의가 국제사회의 시선 등을 감안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음.

 


3. 지난 3.10-11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에서 개최된 CARICOM 정상회담(Inter-Sessional Summit)에서는 의료목적 마리화나 합법화 및 개인 휴양 목적 소량의 마리화나 사용 불처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회원국간 의견 차이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CARICOM 산하 위원회(Regional Commission)의 상세조사 후 2014.7월 CARICOM 정기회의 시 관련 결정을 내리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