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Luis Guillermo Solis 대통령은 6.9(월)-6.13(금)간 Alexander Mora 대외무역부(COMEX) 장관, Jose Rossi 투자청(CINDE)장, Gabriela Llobet CINDE 대표이사 등과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을 방문하여, 투자기업 유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정을 가졌음.
※ 지난 5.31(토) Solis 대통령의 El Salvador 방문(당일, 취임식 참석)을 제외하면 금번 방미는 국제적 성격을 띤 첫 해외 방문임.

 

1. 투자 유치 활동

 

ㅇ Solis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6.9(월) 캘리포니아 Palo Alto에서 VMware, Intel, HP 등 현재 코스타리카에 진출해있는 기업 대표와 회담을 가졌으며, 이중 VMware과 Intel 2개 사가 코스타리카 내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Solis 대통령은 코스타리카가 여전히 외국인직접투자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금번 방미의 최대 목적인만큼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만족감 표시함.

 

- VMware사는 2012년 코스타리카 진출 이후 현재 250여명의 직원 고용 중으로, 2015년까지 총 고용을 400개 일자리로 60% 확대 계획 발표

 

- 지난 4월, 코스타리카 내 조립공장 폐쇄 방침(1,500개 일자리 해고)을 발표한 바 있는 Intel사는 신제품 테스트용 대형 실험실을 코스타리카 내 개설하겠다고 발표(300개 일자리 창출 예정)

※ 1998년부터 코스타리카 내 가동을 시작한 인텔 공장은 2013년 기준 코스타리카 GDP의 6%, 수출의 20%를 창출하여 코스타리카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정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어 온 가운데, 상기 공장 철수 발표는 큰 우려와 논란을 야기시킴.

 

ㅇ 6.9(월) 캘리포니아 소재 San Jose Repertory Theatre에서 IBM, Intel, HP, Abbott, Hospira, Neurologic 등 350여명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코스타리카의 경쟁력 및 경제 모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함.

 

ㅇ 6.11(수) 뉴욕에서는 코스타리카에 기 진출해 있거나 진출 검토 중인 150여명 기업인들과 오찬행사 개최함.

 

2. 기타 활동사항 ( 미 상원 국제관계위원회 면담 )

 

ㅇ 6.12(목) 미 국회의사당에서 Robert Menendez 미 상원 국제관계 위원장 및 동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면담을 가졌으며, 동 계기에 인권 수호 및 공정한 사회경제적 개발에 대한 코스타리카의 확고한 입장을 강조함. ( ( 미주기구(OAS) 방문 )

 

ㅇ 6.12(목) 미주기구(OAS) 상임이사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빈곤 퇴치를 미주기구 회원국들의 최대 도전과제로 제시함.

 

ㅇ OAS‘미주대화연구센터’방문 계기, △SICA를 통한 역내 인접국들과의 관계 강화, △미국, EU,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 △Cono Sur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등 신정부 대외정책의 기조를 피력함. ( 세계은행(WB) 차관 재교섭 노력 )

 

ㅇ 지난 2008년 세계은행이 코스타리카의 항구도시 Limon의 개선사업(사업명 : Proyecto Limon Ciudad Puerto, 약칭 PLCP)을 위해 제공한 7,250만불의 차관 집행 시한이 오는 6.30로 다가온 가운데, Solis 대통령은 6.12(목) 세계은행 부총재 중 한명(성명 미발표)을 만나 PLCP 차관 일부 재교섭 혹은 동 지역 발전을 위한 대체사업 시행 가능성에 대해 논의함.
※ 2008년 이후 현재까지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해 상기 차관 집행률이 12%에 불과한 등 사업 진전 성과가 미미한 가운데, 지난 1월 당시 Chinchilla 행정부가 차관 연장 요청을 하였으나 세계은행이 이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Solis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