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실 산하 지하철 위원회(la Secretaria del Metro)가 파나마시 지하철 건설과 관련, 통합자문 용역업체를 선정한 바, 주요내용을 아래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파나마 대통령실 산하 지하철 위원회(la Secretaria del Metro)는 10.19(월) 파나마시 지하철 건설과 관련, 지하철 개념설계, 입찰, 프로젝트 운영 등을 담당할 통합자문 용역 회사로 스위스(Poyry), 멕시코(Cal & Mayor), 파나마(Geoconsult)기업으로 구성된 Poyry,Cal & Mayor,Geoconsult 콘소시엄을 선정하였다고 발표
2. 상기 통합자문 용역회사 선정입찰은 미주개발은행(IDB)과 안데스 개발공사(CAF)가 공동으로 출연한 200만불을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 입찰에는 지난 8월 1차 선발된 6개 회사(미국:2개 회사,스페인:2개 회사,프랑스:1개 회사, 스위스/멕시코/파나마:1개 회사)가 참여
3. Roberto Roy 지하철 위원회 위원장은 지하철 위원회는 선정된 통합자문 용역회사와 함께 조만간 지하철 노선을 확정할 예정(지하철 위원회는 3개 노선을 대안으로 가지고 있으나, 투기 방지를 위해 대외 발표 자제)이며, 2010년 7월에 지하철 건설공사 입찰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ㅇ 또한,동 위원장은 선정된 콘소시엄 소속회사들은 멕시코의 Monterrey시, 베네수엘라의 Valencia시, 태국 Bangkok시 지하철 건설에 참여한 실적이 있다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