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경제지표
o (실업률) 콜롬비아 통계청(DANE)의 4월 말 발표에 따르면 금년 3월 실업률은 10%로, 전년 동월 대비 2.1%p, 전월 대비 1.0%p 하락함.
- 남성 실업률은 7.9%, 여성 실업률은 12.9%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5.0%p로 나타났고, 취업인구 중 비정규직 비율은 58.4%로 전년 동월 대비 0.7%p 감소
o (물가상승률) 콜롬비아 통계청의 5월 초 발표에 따르면, 4월 물가상승률은 12.82%로 전월 대비 0.52%p 하락하여, 2021년 3월 이후 계속된 물가 상승세가 꺾임.
- 전문가들은 서민 물가 체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비주류 음료 부문 연간상승률이 전월 21.81%에서 18.5%로 떨어진 것이 고무적이나, 금년 7~9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다시 식품 가격이오를 수 있다고 지적
- 이 외에도 콜롬비아 상공회의소와 리서치기관 BBVA Research 전문가들은 물류 비용과 연료 가격 상승이 물가상승률을 다시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
-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4월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연말 물가상승률 예상치를 8.71%에서 9.46%로 상향 조정
o (기준금리 인상) 콜롬비아 중앙은행 이사회는 4.28(금) 기준금리를 13.0%에서 13.25%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함.
- Leonardo Villar 중앙은행 총재는 연말 인플레이션 전망(8.5%~9%)이 아직 목표치(3%)를 훨씬 상회하므로 고금리 긴축정책 유지가 필요하다고 설명
o (경제성장률 전망치)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4월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금년 1월 발표한 0.2%에서 1.0%로 0.8%p 상향 조정함.
- 경제성장 둔화가 있긴 하지만 연초 전망만큼 경기가 암울하지는 않다고 설명
2. 콜롬비아, OECD 국가 중 주간 근무시간 60시간 초과 비율 2위
ㅇ OECD의 4월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간 근무시간이 60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자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콜롬비아가 터키(15.1%)를 이어 14.2%로 2위에 오름.
- 3위 멕시코(13.4%), 4위 코스타리카(10.9%), 5위 그리스(9.6%), 6위 한국(7.8%)
- Petro 대통령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콜롬비아가 노동 착취 2위를 차지했다”고 트위터에 게시
ㅇ 한편 OECD가 발표한 연간 근무시간 순위는 1위 멕시코(2,228시간), 2위 코스타리카(2,043시간), 3위 콜롬비아(1,964시간), 4위 칠레(1,916시간), 5위 한국 (1,915시간)
3. 콜롬비아 정부 금년 철도사업 2조 페소 투자
ㅇ 4월 말 열린 산타마르타 철도포럼에서 콜롬비아 교통부는 금년 철도사업에 2조 페소(약 4.2억 미불)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함.
ㅇ 그중 1.6조 페소는 민관합작으로 진행될 La Dorada-Chiriguana 노선에, 760억 페소는 해당 노선의 유지보수 및 철도차량 구입에, 1,250억 페소는 Facatativa-Bogotá-Belencito 노선 및 La Caro-Zipaquira 노선에, 250억 페소는 태평양 철도(태평양 인근 항구와 내륙 연결)에 투자
- La Dorada-Chiriguana 노선은 콜롬비아 인프라청(ANI)이 민간에 운영권 10년 양허 예정
- 현재 철도 운영 주체는 △도로청(Invias) 1,734km, △인프라청 1,610km, △민간기업 189km
ㅇ Wiliam Camargo 인프라청장은 철로 활성화를 통해 △환경 영향 감소, △물류 운송 시스템 강화, △역내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와 △‘국가개발계획(PND) 2022-2026’에 따라 2026년까지 1,800km의철로 추가 활성화가 목표라고 설명.
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